미스터리 모텔

데이비드 맥콜리의 어른용 동화, 처음에 도서관에서 찾았을 때 아동도서로 구분되어 있었다. 작가가 유명한 삽화가라서 아동용으로 구분한 것 같은데 결코 아동용이 아니다. 현재의 문명이 사라진 미래에서 지금의 모델이 발견되었을 때 그 유적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아마 유사한 것을 우리는 겪은 적이 있었다. 바로 금세기초에 발굴된 투탕카멘 무덤의 발굴이야기이다. 얼핏 계산해보면 현재와 투탕카멘 무덤과의 시간차이와 현재와 모텔이 발굴된 시간차이가 유사하다. 마지막에 저주를 언급하는 것도 확실하다는 도장을 찍어준다.
어쩌면 우리도 과거의 유물에서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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