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창
존 딕슨 카의 추리소설
딕슨 카는 진짜 이야기꾼이다. 이 소설은 프롤로그에서 개요를 설명하고 바로 법정으로 넘어간다. 프롤로그만 본다면 100% 유죄이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일반 추리소설같이 탐정이 조사과정에서 밝힌다면 그 재미가 많이 없어질 것이다. 법정이라는 장을 통해서 차근차근히 독자에게 알려주면서 그 재미를 높혀가고 있다. 특히 마지막까지 실제 범인을 알려주지 않는 것도 법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김전일식 추리라면 너가 범인이다라고 지목해야 하겠지만 여기서는 능구렁이같이 술술 넘어가면서 전개하고 있다.
밀실의 트릭에 대해서는 대단하기는 하지만 좀 황당스럽기는 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소설이 아닌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된다. 그런데 이 트릭이라는 것은 정리하자면 문장 몇 줄로 완성할 수 있다. 이 트릭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석궁, 화살, 약이 든 술잔등 채워야 할 내용들이 더 많은데 이것들을 가지고 소설을 만드는 것은 별개의 작업이다. 즉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이 더해져서 한 편이 소설이 되는 것이다.
딕슨 카는 진짜 이야기꾼이다. 이 소설은 프롤로그에서 개요를 설명하고 바로 법정으로 넘어간다. 프롤로그만 본다면 100% 유죄이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일반 추리소설같이 탐정이 조사과정에서 밝힌다면 그 재미가 많이 없어질 것이다. 법정이라는 장을 통해서 차근차근히 독자에게 알려주면서 그 재미를 높혀가고 있다. 특히 마지막까지 실제 범인을 알려주지 않는 것도 법정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김전일식 추리라면 너가 범인이다라고 지목해야 하겠지만 여기서는 능구렁이같이 술술 넘어가면서 전개하고 있다.
밀실의 트릭에 대해서는 대단하기는 하지만 좀 황당스럽기는 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소설이 아닌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된다. 그런데 이 트릭이라는 것은 정리하자면 문장 몇 줄로 완성할 수 있다. 이 트릭으로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석궁, 화살, 약이 든 술잔등 채워야 할 내용들이 더 많은데 이것들을 가지고 소설을 만드는 것은 별개의 작업이다. 즉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이 더해져서 한 편이 소설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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