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퍼즐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추리소설, 추리소설의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이다. 보물찾기 + 클로즈드 서클 + 연애 소설을 모아둔 것 같다. 살인사건의 경우도 밀실살인, 시간차를 이용한 살인, 다잉메시지등등 종합세트다. 그런데 이런 추석, 설때 받는 종합선물세트치고 기억에 남는 선물세트는 지금까지 받지못했다. 좀 아쉽게 이야기하자면 이 소설도 그렇다고 할까? 추리 자체는 정석적이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각인되는 내용은 없다는 것. 좀 무미건조하다고 할까? 사실 추리소설에서 나오는 트릭 자체에서 감복한 적은 별로 없다. 작가가 감복을 하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 추리소설작가의 역량이고 작품의 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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