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다이나믹스와 딥마인드
오늘 3월 18일 재미있는 뉴스가 떴다. 구글이 보스톤 다이나믹스를 판다는 것이다. 자가 보행이 가능한 로봇의 동영상이 유명한 회사인데 뭐 이런저런 사유로 판다고 하는데 결론은 돈이 되지않는다는 것이겠지. 그런데 돈이 안되는 것처럼 보이기는 딥마인드도 마찬가지였다. 이세돌과의 바둑경기로 조단위로 주가를 상승시켰으니 충분히 가치를 높이기는 했지만 보스톤 다이나믹스는 왜 팔까? 이래저래 들리는 소스에 의하면 구글과 마음이 맞지않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원래 보스톤 다이나믹스는 군사용 로봇을 개발하던 회사였다. 구글과 같은 민간 회사와는 맞지않는 부분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그 간극을 메꾸어주는 사람 또는 조직이 있어야 하는데 마크 루빈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아니면 나도 몰라하고 나갔을수도) 그 간극이 사라진 것 같다.
구글로서는 아쉽겠지만 마음이 맞지않다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회사 운영에는 좋을 것이다. 나중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될테니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