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일격
엘러리 퀀의 추리소설. 사촌형제가 집필한 마지막 소설이라고 하는데 진짜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설이다. 소설에 사용된 트릭은 미안하지만 에러다. 세쌍동이나 영어로 교정하는 내용등은 초기 국명시리즈에서 사용되었다면 욕 엄청먹을 트릭이다. 그런데, 이 작품의 핵심은 이 트릭이 아니라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벌어지는 인물들간의 갈등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엘러리퀸이 헤매는 부분, 그리고 몇십년이 지난 다음에 해결아닌 해결이 되는 부분이다. 초기 국명시리즈로 만든 논리기계에서 시작해서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후기 라이츠빌 시리즈를 시리즈를 나름대로 마무리짓는 방법이라고 할까? 마치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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